'생활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67건

  1. 2015.03.21 계룡산 산행 1
  2. 2015.02.23 새로운 출발을 기원하며~~
  3. 2014.05.09 바탐방 천준상 선교사 선교지 돌아봄
  4. 2014.05.09 김조동 선교사님 사역지를 돌아보다.
  5. 2014.05.05 캄보디아 선교탐방 - 프놈펜 성서침례교회
  6. 2014.05.05 캄보디아 프놈펜 관광
  7. 2014.05.05 캄보디아 선교탐방
  8. 2014.03.08 D700 풀바디 구입하고 테스트
  9. 2014.02.13 경주 읍천항 주상절리 2
  10. 2014.01.15 지난 시간들을 정리하며~~

계룡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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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산행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목회자 친교회가 도고온천 글로리 콘도에서 있었다.

친교회를 마치고 몇 분들과 함께 계룡산 산행을 나섰다.

 

 

 

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산행코스는 동학사로 해서 은선 폭포, 그리고 관음봉 찍고, 삼불봉을 거쳐 오뉘탑(남매탑)이 있는 상원암을 거쳐 근배재로해서 천장골로 하산~~

 

 

날씨도 너무 좋았다.

전 날 비가와 주어서 하늘도 깨끗하고 계곡의 물도 좋았다.

 

 

 

은선폭포에서~~

 

 

 

 

 

 

 

조금 더 오르다 올라온 길을 뒤돌아 보며~~

 

 

관음봉 정상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천장골에서 만난 야생화 두 송이

꿩의 바람꽃

바람꽃은 다른 이름과 합쳐져서 많이 사용이 되어진단다.

변산 바람꽃, 너도 바람꽃, 나도 바람꽃, 아이유 바람꽃, 홀아비 바람꽃, 만주 바람꽃, 풍도 바람꽃, 요놈은 꿩의 바람꽃.

바람꽃의 꽃말은 ‘사랑의 괴로움’, ‘비밀의 사랑’, ‘덧없는 사랑’이라고 한다.

복수초

 

좋은 분들과 함께한 산행,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었다.

사랑으로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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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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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캄보디아를 다녀오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캄보디아 다녀온 사진도 다 올리지 못했는데~~

지난 4~5년을 씨름 해 오던 교회문제를 드디어 정리했다.

캄보디아 다녀와서 계속되어지는 펀치들~~

6월 결국 교회를 정리했다.

그리고 그 이후 두어달~~ 참 힘든 시간들이었다.

8월 다시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두 달간 캄보디아 생활들~~

별 성과없이 돌아왔다.

계속되어지는 이런저런 일들~~

기록하고 남기고 싶은 것들은 많았는데 그냥 세월 속에 묻어둔다.

이제 2015년~~

을미년을 열면서 새롭게 시작해 본다.

설날 아내와 함께 기장 죽성성당을 다녀왔다.

 

평화로운 성당의 모습

 

 

 

 

 

 

추운 날씨 모델로 수고한 아내의 모습들~~

 

 

 

 

 

 

 

 

 

 

힘찬 파도~~

 

 

 

저 파도처럼 나도 힘차게 일하고 싶다~~~

 

자유로이 비행하는 갈매기들~~

 

 

 

 

역시 200미리로 새 사진은 아닌가보다~~

물론 실력도 안되지만~~

올 해는 날고싶다.

창공을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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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탐방 천준상 선교사 선교지 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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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에서 아침 8시 30분 차로 바탐방을 향하여 출발~~

아침은 도시락으로~~

도시락은 밥 위에 고기 반찬을 얹어준 것이었다.

차 안에서 먹을려니 냄새난다고 나가서 먹으라 해서 밖에서 먹었다.

차는 16인승 승합차~~

젊은 청년이 운전을 했는데 잘 달렸다.

5시간 걸렸던 것 같다.

천준상 선교사님 만나 점심을 해결하고 사역지를 둘러보았다.

천준상 선교사님은 다른 교단 선교사님이셨는데 너무 친절히 안내를 잘해 주셨다.

4월 5일까지~~~ 시엠립 가이드까지 모두~~~

 아 나무 밑에서 아이들이 지금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한다.

 

 

 

 

 

 

 

 

 

선교사님의 베이스 캠프 동문 선교센터

지금 3층 증축 중인데 건축하시는 분이 돈도 받지 않고 먼저 지어주신단다.

돈은 되는대로 달라고~~~

그래서 그런지 건축이 진도가 나가지 않는단다.

비가 오면 2층 사택에는 비가 새고 난리란다.

 천 선교사님 사모님

 

선교센터 앞의 도로인데 참 평화로워 보였다.

 이틀을 묶은 호텔 (하루 19불 - 20불인데 선교사님이라 1불 깍아준단다.~~ㅋㅋ)

 

 호텔 정원에 피어 있는 꽃들~~

 

 

 하루 자고 이틀째 선교지 탐방~~

이곳도 예배 처소

 

 바탐방에서 제일 큰 교회라고 한다.

연합집회를 하면 이곳에서 보통 한단다.

 한 선교사님께서 이곳에 선교하러 오셔서 자립을 위하여 오픈한 커피점이란다.

그런데 오픈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건강이 좋지 않아 귀국해서 건강검진을 받아보니 암.

6개월 선고를 받으셨단다.

그래서 사모님께서 급하게 들어 오시고 그 따님이 이 카페를 운영하다가 그 딸도 들어와야할 상황이 되어 한국 들어가 버리고 이 카페를 천 선교사님께 부탁을 했단다.

6개월 선고를 받으셨으나 지금 10개월이 넘어 가는데 아직 투병 중이시란다.

이 카페는 지금 이 자매가 바리스타로 수고를 하고 있는데 계속 적자를 보고 있단다.

카페를 접을 수도 없고 적자를 감수하시며 천 선교사님께서 운영을 하고 계신단다.

처음에는 소문도 나고 평도 좋아 괜찮았다는데 그 따님까지 들어가고 얼마가지 않아 적자를 보고 있단다.

선교사님 생각은 바리스타 때문이라고 생각하시고 바리스타로 단기 선교와 줄 사람이 있으면 하고 기도중이시란다. 

 

 

 

 

저렇게 거리에 텐트를 쳐 놓고 잔치를 하고 있는 곳을 종종 보았다.

결혼식이나 장례식을 저렇게 한단다.

거리를 저렇게 점령을 하고 몇일씩 잔치를 한단다.

그런 것이 용납되는 사회

 

이곳도 예배 처소 가운데 한 곳,

지금 선교센터에서 음식을 해 주시는 집사님이 사시는 곳이란다. (저기 보이는 집이 그 집)

이곳에는 비만 오면 모임을 갖기가 힘이들어 간단하게라도 예배 처소를 지을 수 있도록 기도 중이시란다.

 

 

 

 저 다리 건너도 예배 처소인데 이곳은 땅을 구입해 둔 곳이라고 한다.

이 다리도 천 선교사님이 동네 사람들의 요청으로 만들어 준 것이라고 한다.

천 선교사님 모 교횡서 헌금을 해 줘서 튼튼 한 다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 전에는 다리가 약하고 좁고해서 아이들이 자주 떨어져 다치곤 했었다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이 선교사님께 부탁을 한 것이란다.

그런 사실을 마침 그때 선교탐방을 오신 그 교회 선교팀에 이야기를 했더니 가셔서 모금을 해서 보내 주셨단다. 

 예배당 건축을 위해 기도~~~

 초등학교을 운영하고 있는 곳을 방문~~

 

 여긴 바탐방 신학교

캄보디아의 영적 지도자를 양성하는 곳이다.

이 신학교가 말씀 위에 견고히 서서 잘 운영 되기를 기도부탁을 하셨다.

 

박쥐동굴~~

저녁 6시가 되면 이곳에서 수십만 마리의 박쥐가 나와서 어디론가 날아간다고 한다.

정말 장관이었다.

 시간이 되니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저렇게 띠를 이루며 몇 십분(아니 한 시간은 될라나~~) 계속 쏟아져 나온다.

 조금 멀리서 본 모습인데 날씨가 좋을 때는 그 모습이 꼭 용이 날아가는 모습 같다고 한다.

 수요예배 참석

 

 

 설교를 했다.

 다음날 아침 식사를 한 곳~~

쌀국수를 먹었는데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장관, 군 장성들이 와서 먹는 곳이란다.

 

 

 

아침을 먹고 시엠립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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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동 선교사님 사역지를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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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30일 주일 예배를 마치고, 소금과 빛 국제학교를 방문하고 김조동 선교사님 선교지 탐방에 나섰다.

처음 계획은 조금 일찍 가서 크짜우 청소년 센터를 들렀다가 삐음찌껑 성서침례교회에서 1박을 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조금 늦어져 크짜우에 늦은 시간 도착을 했다.

대충 잠자리를 정리하고 여기서 하루를 잤다.

 

크짜우 청소년 센터

 

아침에 일어나 혼자 동네를 한바뀌 돌았다.

이곳 시간으로 4시도 안되어 잠에서 깨었다.

나가니 깜깜~~

다시 들어와 랜턴을 준비해서 다시 나갔다가,

날이 밝아오면서 사진을 좀 찍자 싶어 다시 들어와 카메라 들고 나감~~

 

 

 

 

 

 

 여기 있는 시장이다.

 

 

 센타 앞에 큰 강이 있었다.

 

 

 

 

 처음에 카메라를 보고 좋아하고 포즈도 취해주고 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나중에 센터에 들어오니 그곳에 와 있었다.

청소년 센터에 오는 아이들이었다.

 

 

 아침을 라면과 햇반으로 해결~~

 왼쪽에서 세번째 있는 청년이 이곳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형제이다.

 출발해서 다같이 다시 시장에서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었는데,

이곳을 선교사님께서 세를 얻어 떡복이점 같은 것을 했으면 하셨다. 

 

이곳은 삐음찌껑 성서침례교회

이곳에서도 아이들이 와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여기 땅을 구입했으면 하고 기도중이시란다.

 

 

 

 손님 접대~~

수박이 맛있었다.

 

이곳에서 사역하고 있는 사역자.

 그의 부인과 딸~~

 

 

이곳에서는 내 카메라로 사진을 몇 장 못찍었다.

주로 동영상 촬영~~

망고와 지수 자매(황 자매 딸)~~

 나무 기둥에서 열매가 이렇게 맺혔다. 신기했다.

 

 

 

이곳은 쁘러이또뜽 청소년 센타

이곳에서 기거하는 아이들~~~

 

이곳은 스꾼 청소년 센터

동패리 교회와 이재순 자매의 헌신으로 땅을 구입하고 이렇게라도 건축을 했다고 한다.

건축을 양철로 해서 덮고 해서 낮에는 안에 들어 갈 수가 없단다.

 

 

몇 곳을 더 본 곳이 있는데 사진을 못 찍고 주로 동영상을 찍음.

이렇게 둘러보고 와서 자매들 출국~~

저녁 11시 20분 비행기로 자매들 출국~~

우리는 프놈펜 교회로 가서 1박.

다음 날 4월 1일 새벽 기도회 참석.

 

 

 

 

 

기도하는 모습들은 동영상으로 촬영~~

 

기도회 마치고 우리는 바탐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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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선교탐방 - 프놈펜 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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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아침 일어나 짐 정리를 하고 나올려는데 지갑이 없어졌다.

아주 당황스러웠다.

다행히 여권은 박종렬 목사님이 보관을 하고 있었다.

주일 아침예배 설교를 해야하는데~~~

김조동 선교사님 내외분 오셔서 상황 이야기를 하고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교회로 갔다.

프놈펜 성서침례교회

 

교회 도착을 하니 어린이 주일학교를 하고 있었다.

 

 

 

 

 

주일학교를 마치고 아침예배

 

 

 

 

 

 

 

 

 

 

예배를 마치고 점심 식사

 

 

 

 

 식사를 마치고 잠시 쉬었다 소금과 빛 국제학교 방문

소금과 빛 국제 학교는 박경희 선교사님이 운영하고 있는 국제학교이다.

캄보디아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들을 양성한다고 한다.

현재는 목사, 선교사, 장로, 집사 자녀들만 받고 있다고 한다.

중, 고등학교 6년과정.

들어가면 1년 동안은 한국어를 배운다고 한다. 아이들이 모두 한국어를 너무 잘한다.

나중에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한국에 유학을 와서 언어문제가 전혀 없도록 한국어를 가르친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한국어만 사용,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영어만 사용, 주일만 자국어나 자신이 원하는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소금과 빛 국제학교

현재는 이 주위의 3곳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사역 소개를 받고 있다.

설명해 주시는 분이 박경희 선교사님

 

함께 운동하는 최대희 목사님 딸 예은이

작년 한 해 단기 선교로 이곳에서 교사 일을 했는데 너무 좋다고 1년 더 연장을 해서 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 학교 졸업도 안했는데~~

 이곳 아이들~~~

 

 

 지금 건축중인 학교

넓은 부지에 건축중이다.

 

 

 

국제 학교 방문을 마치고 김 선교사님 선교지로 가는 중 화장실 볼 일이 있어 들렀다가 햄버거로 저녁을 해결~~

 

 

 

 

이곳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몇 시간을 달려가서 김 선교사님 선교지 가운데 한 곳인 크짜우 청소년 센터에 도착을 해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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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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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호텔에서 눈을 떴는데 우리 시간으로 5시 반, 현지 시간으로 3시 반이다.

이곳에서 일어나던 것이 몸에 빼어서 인지 일찍 잠을 깼다.

더 자 볼려 했으나 잠이 오질 않아 일뒤척 저리 뒤척하다 4시 조금 넘어 밖을 나갔다.

캄보디아 시가지를 좀 돌아보고 싶었다.

 

우리가 잔 호텔

 

 

현지 시간 5시 50분쯤의 시간~~

이른 시간에 움직이는 사람들,

조금 시간이 흐르니 거리에 쏟아져 나오는 오토바이들~~

지저분한 거리의 모습들~~

동네를 좀 돌고 들어왔다.

호텔 앞의 모습

 

호텔에서 내려다 본 주변

 

호텔에서 내려다 본 거리의 모습

 

7시 우리는 호텔 조식을 먹기 위해 호텔 식당으로 내려갔다.

자매들은 나가서 먹는다고 나오질 않았다. 

 

 

아침 식사로 먹은 토스트와 커피

 

아침을 먹고 짐을 정리하고 프놈펜 관광을 나갔다.

자매들과 김조동 선교사님 내외분은 아침 식사로 베트남 쌀국수를 먹었다.

프놈펜에서 유명한 곳이란다. 물론 우리 둘도 먹었지~~~

식사 후 처음 방문한 곳은 뚜어슬랭 감옥 박물관

폴퐅의 대 학살이 있을 때 사람들을 잡아 감금하고 고문하고 죽였던 곳.

여긴 학교였었다고 한다. 

 

 

 

 

 

 

 도망을 가지 못하도록 철망을 쳐 놨는데 여긴 전기가 흐르게 해서 접근도 못하게 했다고 한다.

 아네 전시되어 있던 자료들을 보면 참 처참했던 현장들을 볼 수 있었다.

보통 동영상으로 촬영~~

저기 나이드신 분이 이곳에서 살아 남은 몇명 가운데 한 분이시란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증언을 하고 기념품을 팔고 있었다.

 인증샷~~~

 

 

이곳이 동족 학살지 킬링필드이다.

그 전에는 좀 더 노골적으로 전시를 했었다는데 반대가 많아 정리를 했다고 한다.

킬링필드 기념탑

 

 기념관~~

안에 여러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기념 탑 안에 전시되어 있는 해골들~~

 

 

 이곳에서 450구가 넘는 유골이 발견되었단다.

이런 곳이 이 주위에 많다.

 이곳에서 학살 당한 영혼들을 기리고 그 귀신이 자기에게 붙지 말라고 자신들의 팔찌를 이렇게 걸어둔다고 한다.

 

아 나무가 학살자들이 어린아이을 다리를 잡고 머리를 저 나무에 때려 죽였다고 한다.

많은 팔찌들이 걸려 있었고 이 외국인 부부는 한참을 이곳에서 울면서 저러고 있었다. 

 킬링필드 기념공원 입구의 상점 점원~~

미소가 이뻤다.

 

두 곳을 둘러보고 뚤똘몽이라는 재래시장갔다가

한국인들이 많이 산다는 어떤 타운을 방문~~

서울마트가 보인다.

이곳에는 한글 간판들이 많았다.

 

 

 

 

저녁에 사랑채라는 한국인 음식점에서 박경희 선교사님 부부와 예은이 같이 저녁 식사.

저녁식사하며 교제하고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 한 것 같다.

호텔에 좀 늦게 들어갔는데 뭐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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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선교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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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친교회 때 선교지를 둘러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중국과 캄보디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2011년 12월 중국 장량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사역지를 돌아보고 왔다.

이번에 한 자매의 도움으로 캄보디아를 방문할 수 있었다.

캄보디아 김조동 선교사, 손춘영 선교사님, 선교지와 바탐방 지역과 시엠립 지역을 돌아 왔다.

김조동 선교사님 선교지와 프놈펜은 그 자매들 일행과 함께 했고,

바탐방과 시엠립, 그리고 손춘영 선교사님 사역지는 박종렬 목사와 함께 돌아봤다.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28일 6시 반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일찍 대구를 출발했다.

 

휴게소에서~~ 

 

 

여유있게 일찍 도착을 하여 인천 공항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

 

잠시 남는 시간을 이용하여 근처의 을왕리 해수욕장엘 갔다.

갈매기와 해변에서 데이트 중인 연인, 아직 추운날씨임에도 젊음을 불태우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봤다.

 

 

 

 

  

 

 

 

 

 

 

 

 

 

제들 왜저런데~~~

 

 

 

공항에 도착해서 인증샷~~(이종군 목사님이 오셔서 사진을 찍어 주셨고 우리 차를 가져가 주심)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대한항공 KE689편)

 

 

수속을 마치고 출국을 기다리며~~~

 

 

 

프놈펜 공항에 10시 20분 도착(현지 시간 - 우리 시간으론 12시 20분)

공항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이런 일 별로 없다는데 웬일인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우리를 마중 나오신 김조동 선교사님 내외분, 손춘영 선교사님 내외분, 박경희 선교사님과 그 일행(3명 - 최목사님 딸 예은이도~~)

짐을 분배하고 우리는 호텔로 가서 취침~~(12시 넘어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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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 풀바디 구입하고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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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 바디 장만하고 카메라 테스트차 대구 수목원을 찾았다.

700으로는 몇장 못찍고 마크로 랜즈 테스트~~

 

 

 

 

 

 

 

 

 

 

 

 

마크로 랜즈로 접사 찍기 쉽지 않네~~~

흔들림과의 싸움.

많은 연습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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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읍천항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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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6일 아들 울산 데려다 주면서 울산 신일 교회 저녁예배를 참석했다.

손용암 목사님께서 오시는 길에 아들에게는 특송을 나에게는 설교를 부탁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셔서 건축으로 지쳐 있는 그들에게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도록 기도하면서 말씀을 준비하고 전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말씀을 잘 전할 수 있었다.

목사님도 성도들도 은혜를 받는 것 같았다.

손 목사님께서 그냥 방문 차원에서의 강사가 아닌 정상적인 강사 접대로 돌변하셨다.

저녁 숙소를 잡아 주시고 아침 식사까지 대접해 주시고 보내주셨다.

올라오는 길에 하루 더 머물면서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결혼 25주년 기념일(1월 28일) 함께 시간을 보낼 마음으로~~

올라오는 길에 경주 읍천항에 있는 주상절리를 방문했다.

제주도 올레길과 같이 잘 가꾸어 놓았다.

사진 찍을 마음의 여유는 없었지만 카메라를 가지고 가서 몇장 담아봤다.

 

경주 읍천항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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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들을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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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들, 내 삶 속에 일어났던 일들을 정리하고 기록해 두고 싶었다.

작년 8월부터, 진주에서의 씨름부터~~~

그런데 잘 되질 않는다.

그래서 그냥 지나간 시간들은 묻어 두고 앞으로의 시간들이나 잘 기록해 가자 싶다.

지난 시간들 대충 정리~~

13년 8월 진주 기도처로 들어 감.

11월 마무리.

이제 정리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사역 임하기로 함.

 

12월 11일 동생 소천.

뭔가 해 볼라는데 이런 일이~~~

동생 장례를 치러고 왠지 온 몸에 힘이 빠진다.

아직 추스리지도 못한 상황에 아버님 별세.

1월 2일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

정신 없이 장례를 치렀다.

멍~~~하니.

어머님 챙겨드리고 이것저것 처리한다고 정신 없이 시간들을 보내었다.

지난 월요일(13일) 영남 친교회 내려 갔다가 사촌 형님 댁 방문하고

어머님 부산으로 이사 하길 원하셔서 봐 두신 집 보러 갔다.

방이 너무 작고 주방도 그렇고해서 마음에 들지를 않았다.

그러나 돌이킬 수 없는 상황,

애써 태연한척 알았다하고 나왔는데 맘이 편칠 찮았다.

편치 않은 맘으로 진례 가서 어머님과 하루 자고 올라왔다.

몸도 맘도 지쳐있다.

내일은 장을 좀 보고, 금요일 내려 가서 부산 집 좀 꾸미고, 토요일 이사를 해 드리고 올라와야 한다.

지친다.

이번 달은 이렇게 흘러가겠다.

다음 주 토요일 형제들 전체 모임.

아버님 돌아 가시고 첫번째 아버님 생일.

첫번 생일은 챙겨드리는 것이란다.

그런 명분으로 형제들 다시 하루 같이 시간 보내기로 했다.

그리고 그 다음 주간 구정~~~

이렇게 1월은 흘러 간다.

빨리 다시 중심을 잡아야 하는데~~~

다시 정신을 차리자는 마음으로 이렇게 시작해 본다.

티스토리 정리하는 것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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