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읍천항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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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6일 아들 울산 데려다 주면서 울산 신일 교회 저녁예배를 참석했다.

손용암 목사님께서 오시는 길에 아들에게는 특송을 나에게는 설교를 부탁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셔서 건축으로 지쳐 있는 그들에게

말씀으로 격려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도록 기도하면서 말씀을 준비하고 전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말씀을 잘 전할 수 있었다.

목사님도 성도들도 은혜를 받는 것 같았다.

손 목사님께서 그냥 방문 차원에서의 강사가 아닌 정상적인 강사 접대로 돌변하셨다.

저녁 숙소를 잡아 주시고 아침 식사까지 대접해 주시고 보내주셨다.

올라오는 길에 하루 더 머물면서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결혼 25주년 기념일(1월 28일) 함께 시간을 보낼 마음으로~~

올라오는 길에 경주 읍천항에 있는 주상절리를 방문했다.

제주도 올레길과 같이 잘 가꾸어 놓았다.

사진 찍을 마음의 여유는 없었지만 카메라를 가지고 가서 몇장 담아봤다.

 

경주 읍천항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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