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67건

  1. 2012.12.11 올레길 7코스 2
  2. 2012.12.10 한라산 하산길 2
  3. 2012.12.06 한라산 백록담 설경
  4. 2012.12.06 한라산 등반 2
  5. 2012.12.06 사라오름
  6. 2012.12.06 한라산 등반 1
  7. 2012.12.06 성산 일출봉 2
  8. 2012.11.24 용눈이 오름 2
  9. 2012.11.24 제주도 돌 문화 공원 2
  10. 2012.11.24 제주도 여행 2

올레길 7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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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한라산 등산을하고 지친 몸으로 16일 올레길 7코스 행군~~~

이틀을 예정하고 출발했기 때문에 베낭이 좀 무거웠다.

아침에 서둔다고 서둘렀는데도 버스를 타고 와서인지 10시 40분 다되어서야 7코스 출발점에 도착을 했다.

 

여기가 올레길 7코스 출발점

 

 7코스 출발점에 있는 외돌개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다.

 

 외돌개를 출발하여 조금 오니 제주의 특산물이라는 오메기떡을 파는 분이계셨다.

제주오면 먹어봐야하는 떡이라고 하나 먹어보란다.

점심겸 해서 하나 사 먹었다.

맛있었다.

 

 7코스에는 이런 커피 전문점도 있고, 중간중간 간식거리를 파는 분들이 있다.

 

 

 

 7코스의 특미 가운데 하나

해안 바위길을 통과해야한다.

아주 멋진 곳이다.

바위길이 위험해서 이곳으로 오지않고 다른 길로 돌아 가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이 길을 가라고 권하고 싶다.

기암괴석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story 우체통

편지를 적어 넣어두면 1년 뒤에 배달이 된다.

자신에게 보낼 수도 있다.

 

 열대림에 온것같은 느낌~~

 

몽돌 해변~~~

 

 

 

 

늦은 시간 저녁을 해결한 곳

비바람을 피해 저녁을 해결 할 수 있는 곳을 주십시고 기도했는데

너무 멋진 곳을 주셨다.

이 비날 하우스에 들어가 라면을 끓여 햇반을 하나 말아 맛있게 저녁을 해결했다.

 

 

 시간도 늦어졌고, 비바람도 불기 시작했고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7코스 끝부분은 보지를 못했다.

급하게 서둘러 어두운 길을 달려 택시를 타는 곳까지 나와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 있는 찜질방~~~

이곳에서 1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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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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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쪽으로 하산하며 담은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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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백록담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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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 설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랜즈도 광각이 아니었다면 불가능~~~

날씨도 좋고 장비도 좋은데 사진사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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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등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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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오름에 갔다 와서 계속 전진~~~

진달래 대피소 도착

 12시까지 이곳을 통과하지 못하면 정상으로 계속 등산을 하지 못합니다.

난 8시에 등산을 시작해서 이곳에 10시 50분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곳에서 컵라면 하나 사서 사온 김밥과 함께 점심을 해결~~

잠시 정비를 하고 다시 등반 시작~~~

 

 진달래 휴게소에 진달래 꽃에 핀 눈 꽃입니다.

진달래 몽우리와 눈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진달래 휴게소를 지나 조금 오르니 하늘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하게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곳이 한라산 정상입니다.

 

 파란 하늘과 설경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새 깃털같지 않나요~~~

 

 

 이건 구름일까요 눈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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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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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밭 대피소와 진달래 휴게소 사이에 사라오름이 있습니다.

잠시 곁길로 갔다와야하는 코스이므로 그냥 통과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 힘이 들어도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오름에 있는 조그만 호수입니다.

 

 눈꽃이 너무 예뻤습니다.

 

 벚꽃이 활짝 핀 것 같았습니다.

 

 

 오름 전망대에서 내려 보이는 제주시가지와 바다인데

바다에 내린 빛이 참 좋았는데 아직 그것을 담을 만한 실력이 못되네요~~

날씨도 영 받혀주질 않았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이곳에서 보는 풍경도 좋을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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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등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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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한라산 등반을 했다.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데 한번 갈아타야하는 코스~~

숙소에서 나와서 버스를 기다리다 버스가 자주 없다하여

갈아타는 곳까지 걸어가 보자는 마음으로 걷기를 시작했다.

가는 길에 지나는 차량들이 있어 히치하이크를 시도했다.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주셨다.

다행히 이분들도 한라산을 가신단다.~~

성판악 휴게소까지 함께 갈 수 있었다.

 

이분들이 그 천사분들입니다.~~~

 

 

성판악 휴게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점심거리와 간식을 준비하고 등반을 시작~~~ 

 

 한라산 등반 코스 안내도입니다.

 

 

 이런 멋진 길도 있었습니다.

 

 속밭 대피소입니다.~~

 

 속밭 대피소를 조금 지나니 눈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눈 꽃과 상고대를 예쁘게 담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잘 되지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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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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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가 있어 일출봉에 올라 가지는 못하고 주위를 둘러보며 사진만 찍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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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눈이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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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후시간 드라이브~~

 

또 하나의 볼거리를 만들고 있는 중이었다.

 

 

 

 

 

용눈이 오름

제주에는 이런 오름들이 많이 있다.

 

 

 

제주도의 제일 확실한 가이드 박영철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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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돌 문화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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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둘째날 오전 제주 돌문화공원 관람을 했다.

참 좋은 곳이었다.

제주도를 알 수 있는 그런 곳이었다.

 

돌문화 공원은 총 3코스로 구성이 되어있다.

1코스만 봐도 괜찮은 곳~~~

시간과 체력을 고려해서 1코스만 보고 나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코스를 다 돌아 볼 것을 권하고 싶다.~~

 

 

1코스에 있는 돌 박물관 안에는 많은 수석들이 전시되어 있다.

제주가 형성된 화산 폭발에 대한 영상 소개와 함께~~

 

 

2코스에는 다양한 제주의 문화들을 엿볼 수 있다.

제주에도 18,000종의 신들이 있다고 한다.

이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제주의 전형적인 가옥 형태

2코스에는 제주의 주거환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10억짜리 돌이 있다던데 어떤건지 모르겠다.

안내를 받고 갔으면 살펴봤을텐데~~

 

 

3코스에 있는 500장군 겔러리 앞에 있는 돌탑들이다.

아주 다양하고 멋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

500장군에 대해서는 인터넷 검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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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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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벼려오던 제주도 여행~~

이번에 결심을 하고 생일을 맞이하면서

생일 선물 하겠다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할꺼면 현금으로 달라했다.

그렇게 모아진 돈으로 제주도 여행을 강행했다.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참으로 알찬 여행이었다.

처음에는 올레길만 걷다 올 생각이었는데 생각을 수정하여 박영철 목사님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나의 계획은 화요일 저녁 비행기로 가서 같이 자고 수요일 같이 교제하고 놀다 수요예배하고,

목요일 한라산 등반하고 금요일과 토요일은 렌트해서 혼자 관광지 돌아보고

주일 예배하고 월, 화 올레길 걷고,

수요일 최형제와 연락이 닿으면 그 농장에서 귤따기 체험도하고 저녁에 예배 드리고

목요일 아침 비행기로 돌아올 계획이었다.

그렇게 박목사님께 통보를 하고 제주도로 향했다.

화요일 5시 20분 비행기였는데 제주도 날씨 때문에 30분 지연이 되어 5시 50분 출발~~

제주 공항에 도착을 해서 박목사님 만나 사모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

제주도 왔다고 제주 흑돼지를 사주시겠다고 좋은 식당으로 데려가셨다.
정말 맛있는 저녁이었다. 역시 제주 흑돼지는 맛이 달랐다.
집에 가족들이 생각이 났다.
갈때 사가서 함께 구워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렇게 맛있게 저녁을 먹고 숙소로 안내해 주셨다.
난 교회 사무실이나 유아실 있으면 그곳에서 기거를 할까 생각했었는데
교회를 가보니 그런 공간은 없었다.
목사님께서 숙소를 예정해 두셨다. 가나안 기도원
식사를 하고 숙소로 갔는데 숙소도 너무 좋다.
조용하고 아늑하고, 포근하고~~~
숙소에서 1박을 하고 수요일 아침에는 목사님께서 혼자 여행을 해 보라 하시면서
주변에 있는 돌 문화공원을 추천해 주셨다.
오전에 돌문화 공원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즐거운 시간이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재미나게 구경도 하고~~~
그리고 박목사님 오셔서 함께 점심을 먹고 드라이버를 시켜 주셨다.
성산쪽으로 가면서 용눈이 오름도 가고, 성산 일출봉까지 구경을 시켜 주셨다.
수요예배가 있어 일출봉에 올라 가지는 못하고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안내해 주셔서 사진만 찍고 돌아왔다.
수요예배를 하고 숙소로~~~
목요일은 한라산 등산을 했다.
성판악에서 올라 정상 백록담 보고 관음사로 하산~~
올라갈 때는 날씨가 영 좋지 않았는데 진달래 대피소를 지나 조금 올라가면서부터 하늘이 깨끗이 열렸다.
전날 온 눈이 보기에 참 좋았다.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관음사쪽으로 내려왔는데 목사님께서 마중을 나와 주셨다.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제주교회 한 자매의 섬김으로 임금님에게 진상했다는 말고기를 먹었다.
그리고 숙소에 가서 휴식~~~
금요일과 토요일은 올레길 걷기~~
월, 화 걸으려 했던 올레길을 금요일과 토요일 걷기로 했다.
월요일과 화요일 박목사님께서 직접 여행 가이드 해주시겠다해서 일정을 변경했다.
금요일 올레길 가운데 가장 좋다고하는 7코스를 걸었다.
외돌개부터 시작된 길~~~
참 아름답고 좋은 길이었다.
정신없이 사진 찍으며 걸었다.
사진 찍느라고 너무 시간을 지체해서 어두워지고나서야 마칠 수 있었다.
끝부분 사진은 찍지도 못하고~~
두 가지 기도응답~~
바람을 피하여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는 곳을 주십사 기도했는데 너무 멋진 곳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그리고 비가 오기 시작했고 어두워져 종점에 도착을 하면 택시를 바로 만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그날 영업하시는 분이 아닌 택시를 만난 바로 타고 숙소로 이동할 수 있었다.
월드컵 경기장에 있는 찜질방에서 1박~~
그리고 다음날 10코스 화순 금모래 해변에서 출발해서모슬포 항까지~~
이날도 송학산에서 너무 시간을 지체해서 결국 밤에야 모슬포에 도착을 했다.
늦은 시간 숙소로 돌아가서 쉬고,
다음날 주일~~ 오전 예배를 드리고 점심에 사모님께서 맛있는 닭 백숙을 해주셨다.
식사하고 오후에 주변(사라봉과 용두암) 좀 돌아보고,
저녁예배~~ 저녁예배때 설교.
설교했다고 목사님께서 강사비를 챙겨 주셨다.
난 조금이라도 신세를 갚는다는 마음으로 설교를 한건데~~~
암튼 예배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서 쉬고 월요일은 목사님과 시간을 보내고,
화요일은 사모님도 함께 여행을 했다.
목사님께서 여러 곳을 구경시켜 주셨다.
특히 화요일 '생각하는 정원'이라고하는 분재단지는 참 좋았다.
저녁에는 맛있는 오리 고기로 배를 채워주셨다. 점심때 먹은 방어회 덮밥도 맛있었다.
화요일 여행을 그렇게 마무리 하고 숙소까지 데려다 주셨다.
수요일은 사려니 숲길을 혼자 걷고 오후에는 찜질방에서 휴식~~
저녁예배 설교를 하고 숙소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목요일 아침 9시 20분 비행기로 대구로 돌아옴~~

목사님께서 제주 흑돼지와 귤 한 박스를 선물해 주셨다.

고기 값은 내가 계산 할려고 했는데 선물로 주신단다.~~ 감사~~

대구 도착을 해서 가족들과 지체들, 그리고 박종렬 목사 내외와 함께 맛있게 제주 흑돼지를 구워 먹었다.

 

처음에는 찜질방에서 자고, 라면이나 빵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올레길만 걷다 올 계획이었으나,
하나님께서는 너무 풍성하게 좋은 것으로 인도해 주시고 채워주셨다.
먹는 것도 박 목사님 덕분으로 너무 맛있는 것, 풍성하게 잘 먹을 수 있었다.
제주 흑돼지, 말고기, 닭백숙, 오리, 방어회~~~
여행도 헤매지 않고 알차게 너무 좋은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이번 여행에 힘을 다해 섬겨주신 박 목사님 내외분께 감사를 드리고,
이렇게 여행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가족들, 지체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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