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7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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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한라산 등산을하고 지친 몸으로 16일 올레길 7코스 행군~~~

이틀을 예정하고 출발했기 때문에 베낭이 좀 무거웠다.

아침에 서둔다고 서둘렀는데도 버스를 타고 와서인지 10시 40분 다되어서야 7코스 출발점에 도착을 했다.

 

여기가 올레길 7코스 출발점

 

 7코스 출발점에 있는 외돌개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다.

 

 외돌개를 출발하여 조금 오니 제주의 특산물이라는 오메기떡을 파는 분이계셨다.

제주오면 먹어봐야하는 떡이라고 하나 먹어보란다.

점심겸 해서 하나 사 먹었다.

맛있었다.

 

 7코스에는 이런 커피 전문점도 있고, 중간중간 간식거리를 파는 분들이 있다.

 

 

 

 7코스의 특미 가운데 하나

해안 바위길을 통과해야한다.

아주 멋진 곳이다.

바위길이 위험해서 이곳으로 오지않고 다른 길로 돌아 가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이 길을 가라고 권하고 싶다.

기암괴석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story 우체통

편지를 적어 넣어두면 1년 뒤에 배달이 된다.

자신에게 보낼 수도 있다.

 

 열대림에 온것같은 느낌~~

 

몽돌 해변~~~

 

 

 

 

늦은 시간 저녁을 해결한 곳

비바람을 피해 저녁을 해결 할 수 있는 곳을 주십시고 기도했는데

너무 멋진 곳을 주셨다.

이 비날 하우스에 들어가 라면을 끓여 햇반을 하나 말아 맛있게 저녁을 해결했다.

 

 

 시간도 늦어졌고, 비바람도 불기 시작했고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7코스 끝부분은 보지를 못했다.

급하게 서둘러 어두운 길을 달려 택시를 타는 곳까지 나와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 있는 찜질방~~~

이곳에서 1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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