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 성도 심방을 갔다가 서해안을 한번 보고 싶어 서해안으로 갔다.
서해안 풍경을 한번 보고 싶었다.
간월암쪽으로 해서 태안 반도를 따라 내려가봤다.
지도를 검색해 보니 꽂지 해수욕장이 있다.
늘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꽂지의 일몰을 함 담고 싶었었는데~~~
천천히 해안길을 따라 내려 가면서 꽂지 해수욕장에 도착~~
많은 진사님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아내에게 양해를 구하고 나도 잠시 사진찍기 놀이에 돌입~~~
근데 날씨가 영~~~아니다.
그래도 다들 열심히~~~~
나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열심히 셔터를 눌렀다.
서서히 물이 차 오르고~~~~
해는 수평선으로 떨어진다. 비록 구름 속이었지만~~~
이보다 더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방파제 밑에서~~~
담에 한번 더 가보고 싶다.
꽃지의 멋진 일몰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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