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친교회에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 여행을 했다.
첫날은 비가 와서 좀 힘들었고, 둘째날과 마지막날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첫날 다른 분들은 아침 비행기로 부산에서 출발하고 난 대구에서 혼자 오후 비행기로 가서 저녁 식사시간 합류~~
식당에 도착을 해서 일행이 올 때까지 비가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지루하게 기다려야만 했다.
늘봄 식당(제주 흑돼지)에서 일행을 기다리며~~
우리가 식사했던 늘봄 식당 본관
일행이 도착하여 함께 제주 흑돼지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숙소로 들어 가는 길에 마트에 들러 신발을 샀다.
비로 인해 신발이 다 젖어 몇몇분들이 장화와 물에 신을 수 있는 신발을 구입했다.
숙소에 도착하여 첫날 저녁 집회
전병윤 목사님 말씀~~
첫날 저녁 집회를 마치고 인증샷~~~
집회를 마치고 일직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이른 새벽 잠에서 깨었다.
조동길 목사님도 잠에서 깨었다.
주변 눈치가 보여 가만히 누워 있었는데 조 목사님 움직이시고 박정국 목사 움직이고 해서 나도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아직 어둠이 있어 멀리 움직이지 못하고 조금 움직이다. 날이 밝아 와 다시 숙소로 들어와 카메라를 들고 다시 나섰다.
다음날(12일) 새벽 산책을 하다~~
바람과 나씨 때문에 별로 사진을 찍지 못했다.
들어와 씻고 둘째날 일정을 시작~~
둘째날 여행을 시작하기 전 사모님들의 모습
둘째날 여행을 시작하며 인증샷~~
둘째날 일정은 애코랜드와 성산 일출봉, 그리고 섭지코지~~
여행을 마치고 들어와 둘째날 집회
윤광우 목사님 특송과 간증설교
둘째날 집회도 은혜스럽게 마치고 취침~~~
마지막날도 일찍 눈이 떠졌다.
조동길 목사님과 운동~~
들어와서 또 카메라 들고 나감
공항으로 가기 전 마지막 여정을 시작~~
애월쪽의 해안길 산책~~
마지막 코스로 제주 동문재래시장 쇼핑
마지막 점심 식사~~
마지막 인증샷~~~
이렇게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서 일행은 1시반 비행기로 부산으로, 난 2시반 비행기로 대구로~~~
이렇게 2박3일의 영남 목회자 친교회 제주 여행은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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