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엘 갔는데 새 연출 촬영을 하고 있었다.
장비들이 장난이 아니다.
기본 D4에 600미리 망원(대포)
내 카메라 옆에 갔다 놓기도 챙피~~~
꼽사리 끼어 몇 장 찍어봤다.
다들 셑팅을 해 놓으시고 무슨 릴리즈로~~~
역시 사진은 기다림이란 것을 실감~~
진사님들의 여유~~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나 혼자 이리저리 허둥지둥~~~
새 사진은 셔트 속도에 신경을 쓰야 한다는 것을 생각지 못했다.
사진을 찍기 전에 이것저것 생각해야 할 사항들이 많은데~~
다 찍고나면 꼭 이런다.
'아~~~~ 뭐를 안 만졌구나~~~'하고
여유를 가져라~~~
여기 수목원 동작새 촬영 보면서 한번 와 보고 싶다 그랬는데 이제 동작새는 끝난 것인지 동작새는 안 오고 곤줄박이만~~~
이 새가 곤줄박이란 것도 와서 알았다.
새 이름도, 야생화 이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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