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만에 아내와 동해안 여행을 떠났다.
바다를 보고 싶은 맘에 동해는 멀다 느껴져 서해로 갔었는데 서해를 갈 때마다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왔었다.
모처럼 큰 맘 먹고 동해로~~~
역시 바다는 동해다.
하루 자고 별 기대하는 맘 없이 일출를 담으러 나갔다.
얼마만에 일출 사진을 찍는지 모르겠다.
너무 오랜 동안 사진 자체를 찍지 않았으니~~~(카메라에 곰팡이가 필 정도록~~)
카메라를 장착하고 보니 밧데리가 깔딱깔딱한다. ㅠ.ㅠ
조심스럽게 몇 장을 찍어봤다.
미명 해뜨기 전~~~
햇님이 고개를 내민다~~~
모처럼만에 일출을 담아봤다~~~
아내와 1박2일 좋은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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